정화조 제조공장 화재…2억5000만원 재산 피해

2012-10-19     최선경 편집국장


지난 16일 오후 1시 50분경 광천읍 월림리 이모(78)씨의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20분만에 꺼졌지만 공장 3000㎡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 등을 모두 태우고 2억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