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통통하고 싱싱한 가을철 대하 맛 보러 오세유~”

2023-09-09     한기원 기자

서해안의 가을 대표 먹거리인 남당항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하는 청정 어항인 천수만의 제철 해산물인 만큼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돕는 고마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9일부터 열리는 ‘제1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기간 대하 1kg 포장 판매는 3만 5000원, 식당 가격은 5만 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