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Q마트, 사랑의 쌀 훈훈

2008-01-08     편집국

추운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천Q마트가 사랑의 손길을 내 밀어 훈훈이 전해지고 있다.
광천 Q마트(대표 장영철)는 지난 2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광천읍 이장단체협의회에 쌀 1,000kg를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영철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 Q마트는 매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쌀 등을 손수 기탁해 오며 이웃사랑의 참모습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병구 지역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