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3호점

7인 가구 다문화가정

2023-11-18     박승원 기자

결성면은 홍성로타리클럽(회장 박정진)의 도움으로 결성면 중리마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7인 가구)에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난 11일 열린 준공식에는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해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청양지역 이천우 대표, 김재식 결성면장·결성면 기관단체장과 사랑의 집 완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홍성로타리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집 짓기 3호점은 지난 9월 착공을 시작으로 전기공사, 도배, 장판 등 각 분야에 재능을 보유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지역의 폐기물 처리업체 명진환경이 폐기물 무상 처리를 지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