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성서 충남문화예술정책포럼
2013년도 정부 지역문화정책·지역문화협력체계 구축 주제로
2012-11-26 대전/이종순 기자
2013년 1월 충남도청 내포시대의 출범을 계기로 중앙정부의 지역문화정책의 흐름과 방향을 소상히 파악, 분석하고, 충남의 지역적 정체성과 여건에 걸맞은 문화예술 진흥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있는 대화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에서 박신의 경희대 교수는 "지역분권의 시대적 추세에 따라 충남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 가치 추구와 그에 맞는 민-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요구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이 유기적으로 수렴될 수 있는 협력 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