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기초푸드뱅크, 따뜻한 나눔 실천

2012-11-26     윤종혁 시민기자
홍성군기초푸드뱅크가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성군기초푸드뱅크 곽정욱 대표 및 관계자들은 지난 1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영유아분유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유요열 대표는 "홍성군기초푸드뱅크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나눠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634-6636번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