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16년 연속 등록금 동결·인하

2024-02-04     박승원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올해에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청운대는 지난달 1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고물가 시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자 등록금 동결이라는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