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근 갈산면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활동 격려

2024-02-03     박승원 기자

오완근 갈산면장은 지난달 29일 관내 취약 어르신을 관리하는 생활지원사들을 찾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면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생활지원사는 1인당 18명 내외의 취약 어르신 댁을 주기적으로 방문·전화해 안부를 살피고 말벗, 외출 동행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