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사무기, ‘씀씀이가 바른회사’ 536호 가입으로 온기 나눔

2024-02-20     한기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16일 충남지사 1층 대강당에서 조양사무기(대표 이흥실)에 ‘씀씀이가 바른회사’ 536호 가입에 따른 명패 전달과 감사인사를 전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적십자 후원봉사회 최규복 회장,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우광호 사무처장, 조양사무기 이흥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흥실 조양사무기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회사’ 가입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며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양사무기는 홍성읍 소재 사무용 기계장비·컴퓨터 임대 업체로, 지난 2022년부터 정기후원에 참여하다 올해 2월부터 약정 금액을 10만 원으로 증액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