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만나는 찾아가는 도서관 '호응'
21일까지 7개 학교에 6명 작가 초청
2012-12-17 김혜동 기자
작가로부터 직접 듣는 책 이야기에 학생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고 경청했으며,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심도 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작가와 만나는 찾아가는 도서관'은 결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금마중, 갈산중, 대평초, 홍북초, 은하초, 갈산초 등 총 7개 학교에서 6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용순 관장은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즐겁게 책을 읽고 마음껏 지적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