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

실무분과 연합 워크숍·교육 개최

2024-04-30     한기원 기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윤)는 지난 24일 충남 세종시에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힐링 워크숍을 여성가족분과, 미래청년분과, 사회협력분과, 장애인분과 등 4개 분과 33명이 참여해 연합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한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열심히 하기 위해 화합과 소통,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김태자 미래청년분과장은 “비온 뒤라 하늘도 맑고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을 산책하며 오랜만에 기분이 참 좋았다. 그리고 사회협력분과, 장애인분과, 여성가족분과 위원과 2024년 사업도 함께 얘기나누고 교류하며 힐링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정윤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공동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구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역할을 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다양한 복지자원 확보 등 지역사회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