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김주희 세계8대통합타이틀전

오후 2시 영등포여고체육관...KBS-N생중계
현병훈 회장, 세계타이틀전 홍성 개최 밝혀

2012-12-18     서울 / 한지윤 기자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현병훈)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여자고등학교체육관에서 김주희 세계8대통합타이틀전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는 KBS-N스포츠채널에서 타이틀전을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프로복싱연맹 현병훈 회장은 광천출신으로 홍성고 32회다. 현 회장은 "앞으로 충남도청소재지인 고향 홍성에서 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