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 한국축제&여행박람회서 ‘글바페’ 홍보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혁신적 이벤트·방문객 마음 사로잡아 홍성의 다양한 관광지 알리며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 제공

2024-05-22     박승원 기자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이하 글바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사진>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올해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돼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글바페’의 홍보를 위해 바비큐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미니 캠핑장과 그릴 모형, 스테이크·꼬치 모형 등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했다.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 운영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 부스 주변을 포토존으로 꾸며 현장에서 바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광천김’을 증정하는 등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홍성을 맞춰봐’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리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