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서천 수해복구 봉사활동
2024-07-16 한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천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홍성·예산지역위원회를 비롯해 더민주봉사단, 홍성·예산 푸른산악회 등 지역봉사단체가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전익현 충남도의원, 홍성·예산 군의원들과 함께 서천읍 상가와 비인면 주택, 가산면 블루베리농장 등 침수피해지역에서 무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손을 보탰다.
양승조 지역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지역의 피해가 심각한데, 신속한 피해회복과 복구작업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면서 “피해를 입은 서천군민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