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
2024-07-28 한기원 기자
홍성출신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사진>가 지난 3월 취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3월 23일 열린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임진우 전 대체운용본부장을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선출했다.
30년 경력의 ‘정통 새마을금고맨’ 임진우 대표이사는 최고투자책임자(CIO) 산하 △자금운용부문 직할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 △기업인프라금융본부 △금융전략본부 △공제전략본부 등 5개 본부의 수장 역할을 맡게 됐다. 임기는 선출 당일인 2024년 3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로 2년이다.
임 대표는 홍성고등학교를 졸업(34회), 단국대에서 회계학 경영학사와 정책경영대학원 경영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금융기획본부장, 대체투자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근무한 이후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