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소연 씨 군수 표창

2013-01-07     최선경 기자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소연 씨가 지난달 31일 군종무식에서 군수표창을 받았다. 최소연 씨는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중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8개국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최 씨는 다문화가정지원 및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