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 정화 작업

광천천 주변 쓰레기 수거

2024-08-03     박승원 기자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영선)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장마로 인해 떠내려온 광천천 주변 하천쓰레기 수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20여 명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 부면장과 복지팀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최영선 위원장은 “참석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돕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