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롯데캐슬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목표 설정 1년 만에 소중한 성과 달성 인증패와 함께 시상금 3000만 원 수여
내포롯데캐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 최명규·이하 내포롯데캐슬)가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내포롯데캐슬은 지난해 4월 최명규 대표회장 취임과 함께 ‘정다운 공동체 행복한 롯데캐슬’이라는 비전 아래,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을 목표로 설정한 지 1년 만에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최명규 대표회장은 “엘리베이터에 ‘미소지면 인사하는 행복한 롯데캐슬’ 슬로건을 부착해 이웃 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살고 싶고 행복한 롯데캐슬아파트’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등 여러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최종 선정된 것 같다”면서 “이 밖에도 관리사무소 명칭을 ‘행복생활지원센터’로, 경로당(실버클럽)을 ‘어르신행복쉼터’로, 캐슬리안센터를 ‘행복충전소’로 변경해 입주민에게 친근감을 주고, 어르신 공경심 제고 등에 기여한 것이 적중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선정 과정에서 1차 서면평가 이후 지난 22일 실시한 현장평가에서 평가위원들에게 △입주자대표회의·관리주체·봉사단 상호 협조로 행복한 공동체 조성 △주민복지시설의 적극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동체 활성화 △모범적인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정서 함양과 주민화합 선도 △내 고장 알아가기 힐링&플로깅 프로그램 운영 △매주 화요일 어르신 1:1 멘티 멘토링 상담으로 자살예방과 건강증진 기여 △단지 내 한마음 벚꽃축제 개최로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단지 내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유치로 문화향유 기회 제공 △공동주택관리규약에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 ‘화재에는 대피 먼저’, ‘안전에는 대비 먼저’, ‘공동주택 생활수칙’ 게재로 안전의식 고취 등 충남을 비롯한 전국에 전파하고 싶은 8가지 우수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충남도 내 사용승인 후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 중에서 신청한 단지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 심사점수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분양 2개 단지, 임대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하고, 유공자 표창과 함께 분양단지 각 3000만 원, 임대 단지 2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