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결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마을 제초작업 실시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홍동면과 결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홍동면에서는 6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애향공원을 중심으로 홍동초등학교, 홍동중학교, 풀무고등학교, 갓골어린이집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금당초등학교에서 대영리로 이어지는 구간의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결성면에서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마을 주변과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고향이 더욱 아름답고 정갈해졌다”며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