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학교급식에 48억여원
전년 대비 37% 늘어
2013-01-18 김혜동 편집국장
특히,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다문화 이주여성을 관내 초등학교 영어·중국어 교사로 지원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방과후 외국어 학교' 운영에 2100만원을 지원하고, 청운대와 혜전대 평생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교를 운영하는데 각각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외국어 교육경비 지원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