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벌기 위해 빈집 턴 절도범 검거
2013-01-18 서용덕 기자
사건을 수사한 홍성경찰서 수사과 강력2팀은 관내에 절도범죄가 반복되자 잠복수사 및 CCTV분석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였으며, 인근 식당과 유흥업소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하던 중 A씨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첩보를 입수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검거 당시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A씨의 주거지에서 피해품 TV를 발견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현재는 여죄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