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홍고 위해 손을 맞잡자"
19일 홍성고총동문회 정기총회, 이인배 회장 연임
2013-01-24 서용덕 기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이전 문제 등을 매듭짓기 위해서 현 이인배 회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따라서 현 집행부의 임기도 1년 연장됐다.
이인배 회장은 “모교이전 문제 해결 등 산적한 문제가 많은데 명품 홍고를 위해 손에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봉장학회 이관호(11회) 이사장은 “동문의 노력에 작년 말 목표한 20억 달성 성공했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올해 취임한 재인 동문회 박창한 회장은 용봉장학회에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