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방승옥 씨, 경로당에 TV기증

2013-01-24     홍주신문

 

출향인 방승옥(91, 서울)씨가 결성면 자은동마을 할머니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TV와 전화기를 기증했다. 한편 방 씨는 지난 40년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과 장학금 지원, 마을회관 건립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제27회 홍주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