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법리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져 2013-02-14 김성수 시민기자 지난 6일 오전 1시 29분쯤 홍성읍 내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김 모(79) 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99㎡ 등을 태워 2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