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여성자율방범대, 설맞이 훈훈한 미담
2013-02-25 최선경 기자
금마면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순월)에서는 지난 7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손수 장만한 음식을 전달하여 지역을 위한 마음을 음식에 담아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김순월 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