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빛과 어둠의 공존 앞에 모두가 안온하길

2024-12-11     이정은 수습기자

[홍주일보 홍성=이정은 수습기자] 쉼 없이 내달리다 보니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닿으려 한다. 나무는 반짝이고 빛의 무게는 없음이다. 오직 어둠 속에서만 그러하다. 한 해를 소중히 새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을 향해 가자, 나무와 빛처럼. 사진은 지난 10일 홍성군청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