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출기 위 현금 슬쩍 절도혐의 40대 검거

2013-04-05     서용덕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3일 현금인출기 위에 올려놓은 현금을 훔쳐 달아난 전과 4범 이모(45) 씨를 절도죄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피해자가 현금인출기 위에 올려놓은 현금 7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계속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