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홍성군 예산 들여다보기] 홍성·광천·홍북·금마·홍동

<홍주신문>은 지난호에 이어 올해 홍성군의 예산 편성을 들여다보는 연재를 계속한다. 각 읍면의 대규모 사업의 경우 군청 각 실과 예산에 편성돼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편성된 주민숙원사업 예산만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

[홍주일보 홍성=오동연 기자] 홍성읍(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세출 예산은 총 56억 761만 원으로 2024년 예산액(62억 원)에 비해 9.56% 감소했다. 올해 예산 56억 761만 원 중 정책사업에 19억 46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37억 300만 원이 편성됐다.

홍성읍 주민숙원사업에는 4억 4715만 원이 편성됐다. 이중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2억 5000만 원이 편성됐으며,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소향2리 배수로 정비(100m) 2000만 원 △월산2리 마을안길 포장(60m) 1500만 원 △옥암1리 배수로 정비(100m) 1200만 원 △송월리 마을안길 포장(100m) 2000만 원 △학계1리 마을안길 포장(110m) 2200만 원 △신성리 마을안길 포장(100m) 2500만 원 △고암1리 안길포장과 배수로 정비(30m) 2600만 원 △학계1리 마을안길포장 2000만 원 △월산1리 배수로 공사 3000만 원 △오관7리 아스콘 덧씌우기 3000만 원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3000만 원이다.

또한 생활민원사업 추진에 1억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 재해관리 340만 원 △소향리 데크길 난간과 태양광 조명설치(주민참여예산) 2000만 원 △찾아가는 낭만 고무신 꽃 그림 그리기(주민참여예산) 1000만 원 △어르신 책 읽기·공예·그림 체험(주민참여예산) 1300만 원 △서문 골목 조명 개선(주민참여예산) 575만 원 △전통놀이 체험(주민참여예산) 1200만 원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나눔 행사(주민참여예산) 1000만원 △남장 마실축제(주민참여예산) 1600만 원 △EM발효액을 활용한 하천살리기(주민참여예산) 700만 원으로 편성됐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세출예산은 총 34억 193만 원으로, 2024년도 예산(38억 원)에 비해 12.13% 감소했다. 이중 정책사업이 16억 912만 원, 행정운영경비가 17억 9281만 원으로 편성됐다.

광천읍 주민숙원사업에는 3억 2920만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1억 6500만 원이 편성됐고 △시곡마을 배수로 정비(90m) 1000만 원 △소암마을 배수로 정비(90m) 1300만 원 △가정마을 배수로 정비(180m) 3200만 원 △원촌마을 배수로 정비(80m) 1300만 원 △죽전마을 배수로 정비(70m) 800만 원 △소용마을 배수로 정비(106m) 1200만 원 △장현마을 배수로 정비(24m) 800만 원 △둔전마을 배수로 정비(90m) 1400만 원 △운용마을 배수로 정비(100m) 1700만 원 △소규모 생활민원처리 2300만 원 △광천읍 상정리(신광천장례식장) 진입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1500만 원이다.

생활민원사업 추진에는 1억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 재해관리에는 4420만 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 예산으로는 △광천천 산책로 무궁화 꽃길 조성에 2000만 원이 편성됐다.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는 총 28억 3882만 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2024년도 예산 30억여 원에 비해 6.48% 감소한 것이다. 이중 정책사업이 11억 5735만 원, 행정운영경비가 16억 8146만 원으로 편성됐다.

홍북읍 주민숙원사업에는 2억 5118만 원이 편성됐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1억 4400만 원이 편성됐으며 △내동마을 콘크리트 포장(100m) 1200만 원 △홍북읍 중계리 배수로 정비(175m) 1200만 원 △동방송마을 안길포장(70m) 2000만 원 △대지동마을 배수로 정비(140m) 1700만 원 △서력마을 안실포장(100m) 2300만 원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6000만 원이다.

생활민원사업 추진에는 1억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재해관리에는 100만 원(제설장비 연료)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칼의부활 175만 원 △건강올리고 자신감 올리고 442만 원이 편성됐다.

금마면(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세출예산은 총 17억 7927만 원으로, 2024년 예산에 비해 0.59%감소했다. 총 세출예산 중 정책사업에 7억 838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9억 9546만 원이 편성돼 있다.

금마면 주민숙원사업에는 3억 9500만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추진에 2억 원이 편성됐고, △송강마을 마을안길과 배수로 개선(110m) 1750만 원 △배양마을 배수시설 개선(200m) 1050만 원 △당곡마을 마을안길 환경개선(80m) 1400만 원 △봉서마을 마을안길 환경개선(170m) 1400만 원 △봉암마을 마을회관 광장 환경개선(75m) 1750만 원 △용당마을 배수시설 개선(200m) 1400만 원 △가야마을 마을안길 사면 보강(42m) 1750만 원 △신곡마을 농로 환경개선(200m) 1400만 원 △상봉마을 마을안길 배수시설 개선(100m) 700만 원 △천변마을 농로 포장(100m) 1400만 원 △송강마을 사면보강과 배수로 정비 3000만 원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3000만 원이다.

생활민원사업 추진에는 1억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재해관리에는 200만 원(제설장비 유지관리 100만 원, 제설장비 연료비 100만 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는 △구암마을 장미 터널과 포토존 설치 1800만 원 △문패와 우체통 제작 2000만 원 △금마소담이 1000만 원 △통로암거 안전 벽화 그리기 2000만 원 △홍양저수지 데크길 그늘막 조성 2500만 원으로 편성됐다.

홍동면(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세출예산은 총 18억 9725만 원으로 2024년 예산에 비해 0.04% 감소했다. 총 세출예산 18억 9725만 원에서 정책사업에 8억 425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10억 9299만 원이 편성됐다.

홍동면 주민숙원사업에는 3억 5948만 원이 편성됐으며,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추진에 2억 1500만 원이 편성됐고, △개월마을 콘크리트 포장(120m) 2600만 원 △동막마을 도로 재포장(200m) 2000만 원 △팔괘리 1지구 배수로 정비(200m) 2000만 원 △팔괘리 2지구 배수로 정비(100m) 1900만 원 △상하금마을 배수로 정비(30m) 800만 원 △백동마을 배수로 정비(100m) 1000만 원 △대영마을 배수로 정비(70m) 1100만 원 △화신마을 아스콘 덧씌우기(190m) 2100만 원 △송정마을 옹벽 설치(10m) 700만 원 △반교마을 배수로 정비(60m) 900만 원 △창정마을 아스콘 덧씌우기(150m) 400만 원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6000만 원이다.

생활민원사업 추진에는 1억 원이 편성됐고, 소규모 재해관리에는 20만 원(제설장비 유지관리)으로 나타났다.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자전거 거치대와 공기주입기 설치 220만 원 △버스정류장 개선 267만 원 △다움센터 내 체력단련실 정비 2941만 원 △다움센터 야외 공연 무대 제작 1000만 원이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