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체육회, 결산총회 개최… 제3대 김동철 회장 연임

김동철 회장 “체육 발전 위해 모든 힘 쏟을 것”

2025-01-16     이정은 수습기자

결성면체육회(회장 김동철)는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결성면체육회 임원진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 결산총회에 앞서 치러진 결성면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제2대 김동철 회장이 제3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사진>

김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제2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이번 제3대 체육회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되면서 오는 2028년 12월까지 4년간 결성면 체육을 이끌게 됐다.

김동철 결성면체육회장은 “지금은 결성면민들의 화합과 결성면 체육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결성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을 테니 각 단체장님들의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현재 제2야구장 등 결성스포츠타운이 조성 중으로 체육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 체육활동은 물론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년 홍성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