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야간자율학습 감독 실시
홍주고, 성적 향상 기대
2013-04-18 김혜진(홍주고 2) 학생기자
자녀가 공부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감독을 신청한 학부모들은 감독을 하면서 자녀의 공부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아 뿌듯하다는 반응이다.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서는 학부모들은 "자습이 끝난 후 자녀와 함께 집으로 귀가하면서 자녀와 더 친해졌고 다른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주고의 학부모 감독제 실시가 조용한 자율학습 분위기 형성과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의견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