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미표기 재료 사용

음식 만들어 판 30대 검거

2013-04-23     서용덕 기자
홍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김모(30) 씨를 식품위생법위반(표시기준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홍성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올해 1월 17일부터 4월 8일까지 유통기한 표기가 없는 재료를 갖고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