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헌혈 문화 확산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14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에는 이혜숙 총장과 성낙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 9명이 참석했으며, 협동 앞 광장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와 RCY 동아리가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과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 △물적 나눔(기부), 인적 나눔(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 간호학과와 RCY 동아리는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수년간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그동안 혜전대학의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