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레전드 손흥민, “15년 무관 떨쳐내며 우승컵 들었다” 2025-05-22 한기원 기자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