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출범

2013-04-28     서용덕 기자


홍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장학금 수여와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원협의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한편 회원 37명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협의회 명근영 회장은 "지원협의회가 출범해 홍성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염운섭 관장은 "그동안 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오늘 이렇게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