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인의 첫걸음, 고운 한복에 담긴 다짐”

2025-05-23     한기원 기자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스무 살을 맞은 청년들이 전통성년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청년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관·계례를 올리며 성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식 축하가 익숙한 요즘, 전통 방식으로 어른이 되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았다. 사진은 지난 19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서 전통성년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