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농협손해보험 ‘TOP-CEO상’ 2개월 연속 수상
비이자수익 다변화 전략 주효 조합원 실질 혜택 강화 약속
2025-06-11 한기원 기자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이 농협손해보험 장기보장성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TOP-CEO상’을 수상했다.<사진>
박문수 조합장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지난 4월과 5월 두 달 연속으로 농협손해보험 ‘TOP-CEO’에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농협은 올해 초부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비이자수익 증대에 적극 나섰다. 보험, 신용카드, 여·수신 등 수익 다변화 사업을 조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4~5월 연속으로 손해보험 부문 우수 사무소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문수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익 중심의 조합 운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혜택을 실현하는 경영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