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발로 뛰며 생생한 뉴스 전달하는 홍주신문”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2025-06-26 홍주일보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홍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이 오늘날 도민과 홍성·예산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서기까지,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한관우 대표님과 한기원 편집국장을 비롯한 일선 현장의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신문은 지난 18년 간 충남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공정하게 전달하며, 지방자치 시대를 이끄는 올바른 정론지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충청남도 지역미디어육성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2012년부터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로 14년 연속 선정되며, 건실한 지역신문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활약에 힘입어 민선8기 충남도는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충남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해서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을 선도하는 한편, 베이벨리를 건설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고, 내포혁신도시 활성화와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등 지역의 특색을 살려 고르게 잘사는 충남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모쪼록 홍주신문이 충남도정의 파트너로서 충남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