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인사발령자 인터뷰]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실현”
황선돈 경제정책과장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황선돈 홍성군 경제정책과장은 “지역경제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할 수 있다는 점에 막중한 책임감과 기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36년간 허가건축과, 결성면, 문화관광과, 혁신전략담당관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실정에 맞는 경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상생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신기술 도입 지원 등 다각적인 경제 성장 전략을 추진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며 특히 청년층과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임을 인식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언제든 경청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선돈 과장은 앞으로도 “홍성군 경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살린 맞춤형 정책 개발에도 힘써, 홍성군이 경쟁력 있는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