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성 ‘이애주 춤 전수관’ 개소, 전통춤 전수 본격화
2025-07-18 한기원 기자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지난 11일 홍성이 낳은 조선 최고의 명무·명고수였던 한성준을 기념하고 그 예술적 위업을 전승·보전하기 위한 ‘이애주 춤 전수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통춤 전수 활동에 돌입했다.
홍성읍 옥암리에 자리 잡은 ‘이애주 춤 전수관’에는 이애주한국전통춤회(회장 윤영옥), 이애주승무보존회(회장 김연정), 한성준춤·소리연구소(소장 임진택) 등 세 단체가 입주했으며,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춤의 맥을 잇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