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말발굽 소리로 여는 2026년, 홍성 승마장 가족 나들이 인기
2025-12-29 한기원 기자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말발굽 소리가 겨울 들판을 깨운다. 홍성군 승마장에서는 남녀노소 이용객들이 말을 타며 색다른 여가를 즐기고 있다. 승마장은 정기 휴장일을 제외하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홍성스카이타워와 남당해양분수공원, 남당항 등이 자리해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사진은 지난 26일 홍성군 승마장에서 이용객들이 승마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