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오서산서 새해 첫 해맞이 개최

읍민 화합 속 힘찬 새출발 다짐

2026-01-02     김용환 인턴기자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인턴기자] 광천읍(읍장 정희채)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와 산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지난 한 해를 함께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광천읍의 힘찬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해의 문을 여는 이 행사는 읍민들의 안녕과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정희채 읍장의 신년사로 시작돼, 각 기관·단체들의 따뜻한 덕담이 오가며 새해 희망을 나누는 장이 펼쳐졌다. 산신제를 통해 지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한 후, 모두가 한목소리로 힘찬 만세 삼창을 외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을 다지고 각 가정의 행복을 염원했다.

이날 광천라이온스클럽(회장 한학재)과 상담마을회(이장 박원순)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떡국 나눔 봉사를 통해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봉사에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눠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광천읍은 오서산의 굳건한 정기를 품고 한 걸음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읍민들의 염원처럼 2026년 한 해 동안 광천읍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광천읍 상담마을회관 앞에서 펼쳐졌으며, 2014년 1월 1일 첫 개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새해 첫날 읍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들의 참여속에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