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농수산물유통센터, 개점 5주년 맞아 고객 감사 행사

전국 하나로마트 매출 9위 지역 유통 핵심 거점 입증

2026-01-27     한기원 기자

내포농수산물유통센터가 개점 5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삽교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종래)은 지난 17일 내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5년간 센터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진하 충남도의회 의원, 임종용 예산군의회 의원 등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유통센터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삽교농협은 대형 TV와 냉장고, 한우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내포농수산물유통센터는 지난 2021년 내포신도시를 배후로 영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개점 첫해인 2021년 3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2년 375억 원, 2023년 441억 원, 2024년에는 53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5년에도 527억 9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삽교농협에 따르면 이는 전국 농축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가운데 매출 순위 9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내포유통센터가 지역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김종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로 전국 상위권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유통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