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손 씻기와 환기 등 기본수칙 실천

2026-02-13     김용환 기자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구 이동과 모임 증가에 따른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추위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이 지속 유행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기저질환자가 있는 가족 모임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대중교통, 전통시장, 음식점 등 실내 밀집장소 이용과 장시간 대면접촉이 늘어나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발열‧기침‧인후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이 안내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할 때 휴지‧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설 연휴는 가족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호흡기 감염병은 작은 방심으로도 쉽게 확산될 수 있다”며 “손 씻기와 환기 등 기본 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