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사랑나눔회,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다자녀 가구 등 3가구에 쌀, 식료품, 생필품 기탁

2026-02-13     김용환 기자

홍예사랑나눔회(회장 김완태)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부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식료품, 생필품 세트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3가구로, 각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쌀을 비롯해 각종 식료품과 생활 필수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홍예사랑나눔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각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홍예사랑나눔회 김완태 회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다자녀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홍예사랑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든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