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내포신도시 관문 ‘도청대로’ 장송 전정
중앙분리대 소나무 304주 대상
2026-02-23 김용환 기자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가 내포신도시의 주간선도로인 도청대로의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통행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청대로 장송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내포신도시 진입부인 도청대로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장송(소나무) 304주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작업은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사진>
이번 전정은 강설과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목 전도와 2차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차도 방향으로 낮게 드리워진 수관(나무갓)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수목 내부의 통풍과 채광을 개선해 각종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소나무 고유의 수려한 수형을 살려 가로경관을 정돈한다는 계획이다.
작업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혼잡 시간대를 피해 진행되며 전정 부산물은 즉시 수거해 도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용백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조합장은 “이번 전정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위해 1개 차로가 불가피하게 차단되오니 운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