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

3월 20일까지 접수

2026-02-24     김용환 기자
길거리를

홍성군은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방지하고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2026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97마리를 지원하며, 신청일 기준 5개월령 이상 실외사육견(마당개)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지원 대상은 맹견 소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순이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며, 접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일반가구와 동물보호시설은 후순위로 지원하며, 2025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후 포기한 경우에도 후순위로 배정한다.

특히 가구당 2마리 이내로 지원 가능하나, 동물단체는 개체 수 제한이 없고, 미등록된 개는 내장형 등록을 병행해야 하며 자부담금은 1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사업 시행 병원은 총 5개소로 △강남동물병원(홍성읍 조양로 190) △내포동물의료센터(홍북읍 청사로174번길 25, 성원타워 108~109호) △닥터차동물병원(홍북읍 청사로 146, 센텀시티 124호) △세종동물병원(홍성읍 조양로 196) △충남동물병원(홍성읍 홍성천길 1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