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원 비례대표] 최선미 입후보예정자 프로필

2026-03-02     홍주일보
  • 성명  최선미(崔善美)
     
  • 생년월일(나이)  1974년 5월 26일(만 51세)
     
  •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홍예로 213, LH스타힐스(한울마을)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 주요경력
    前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부위원장
    前 엘리트영수전문학원 원장
    충남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 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
    하임학대피해아동쉼터 사회복지사
    김좌진학술 문화사업 운영위원
     
  • 출마의 변

    저는 지역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랫동안 주민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일하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넘기 어려운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수없이 마주했습니다

    저는 2022년 이태원 참사로 사랑하는 딸을 잃었습니다. 그날 이후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왜 막지 못했는지, 왜 책임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지, 왜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지 스스로에게 수없이 물었습니다. 그 고통은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아픔을 개인의 슬픔으로만 남겨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가족이 겪은 비극을 우리 군민 누구도 다시는 겪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제가 정치에 나서는 이유입니다.

    안전은 선언이 아니라 준비이며, 책임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로 작동해야 하고, 정치는 그 권리를 지키는 책임이어야 한다고 믿게 됐습니다. 행정의 작은 허점 하나가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늘 질문하고 점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청년과 취약계층의 삶을 구체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에 힘쓰겠습니다.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마음건강을 지역 안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투자라고 믿습니다.

    저는 약속보다는 책임을 앞세우겠습니다. 아픔을 기억하되 거기에 머물지 않고, 제 아픔을 더 단단한 다짐으로 바꾸겠습니다. 군민의 평범한 하루가 흔들리지 않는 지역, 누구도 억울하게 상처받지 않는 지역을 만드는 데 제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