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점자·음성·고대비 화면 등 편의 기능
2026-03-03 김용환 기자
홍성군이 정보취약 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하면·구항면 행정복지센터와 홍성의료원에 설치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발급기는 낮은 화면 높이, 점자 키패드, 음성안내, 고대비 화면 등을 적용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박종연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노후 무인민원발급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기능 개선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면민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기능 개선을 지속 추진해 면민이 체감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는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장애인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기준을 충족한 우선구매 대상 지능정보제품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