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5명 초청 목욕봉사
은하면 상가마을 새마을부녀회
2013-05-26 최선경 기자
은하면 상가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철)는 지난 19일 마을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목욕봉사와 수덕사 주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광천 그림이 있는 정원으로 이동해 봄 꽃 구경을 만끽하며 오랜만에 뜻 깊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상가마을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매년 1~2회 목욕봉사를 실천하며 면내에서도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봉사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