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나는 희망여행

홍성역, 소외 계층 어린이 20명 초청 해피트레인 운행

2013-06-07     홍주일보

코레일 홍성역(역장 이주연) ‘사랑 나눔 봉사회’는 지난 3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지역 아동센터와 합동으로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해피트레인 열차를 운행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 받은 소외 계층 어린이 20명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봉사단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주연 홍성역장은 “지속적인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직원들과 함께 공기업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